May 8, 2011

성 프란치스코

* 성 프란치스코
* 이탈리아
* 12세기

주여,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잘못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게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해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서 받고, 죽음으로서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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