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47
결국 병을 고친다는 건, 존재의 원초적 간극을 넘어서는 것이면서 사회적으로, 나아가 영적으로 자신의 '본래면목'을 찾아가는 길이라 할 수 있다.
p. 162
(기의) 조절이란 맥락 자체를 재구성하는 힘 즉 '자기배려'의 기술이다.
p. 168
소통-순환-공감
communication-circulation-empathy
(consciousness) (mind) (body)
- 공간의 능력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생각
p. 209
소리와 말은 내 안의 타자다. 이 타자들과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존재에게 가는 교량이 폭파하고 만다.
충, 내안의 이주민들
p. 217
우리 몸은 이주민들의 천국이다. 그런데 아주 역설적이게도, 이 이주민들이 나를 활기있게 한다. 왜냐면 이질성을 퇴치하기 위해 ... 각종 면역계가 맹렬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각종 우수의 미생물이 거처하는 서식지.
결국 병을 고친다는 건, 존재의 원초적 간극을 넘어서는 것이면서 사회적으로, 나아가 영적으로 자신의 '본래면목'을 찾아가는 길이라 할 수 있다.
p. 162
(기의) 조절이란 맥락 자체를 재구성하는 힘 즉 '자기배려'의 기술이다.
p. 168
소통-순환-공감
communication-circulation-empathy
(consciousness) (mind) (body)
- 공간의 능력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생각
p. 209
소리와 말은 내 안의 타자다. 이 타자들과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존재에게 가는 교량이 폭파하고 만다.
충, 내안의 이주민들
p. 217
우리 몸은 이주민들의 천국이다. 그런데 아주 역설적이게도, 이 이주민들이 나를 활기있게 한다. 왜냐면 이질성을 퇴치하기 위해 ... 각종 면역계가 맹렬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각종 우수의 미생물이 거처하는 서식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