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8, 2011

william blake

*시인, 화가
*영국
*18세기 후반

기쁨과 고통의 아름답고 섬세한 실로
오늘도 영혼의 옷이 짜여진다.

저 너머 탄식과 가시밭길에 기쁨과 고통의
가느다란 실이 얽혀 오늘도
영혼의 아름다운 옷을 짜고 있다.

탄식과 가시밭길을 넘어가노라면 기쁨의 물결 넘처오고 비단 옷자락의 흔들림이여.

기쁨과 고통이 항상 뒤따르는 인생임을 진정 깨달을 수만 있따면 인생여정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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